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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컨테이너와 스프링 빈 본문

스터디/Spring

스프링컨테이너와 스프링 빈

효효효효 2023. 6. 25. 19:25

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
  •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하며 ApplicationContext 가 인터페이스이다.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XML을 기반으로 만들 수 있고, 애노테이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만들 수 있다.
  • AppConfig 를 사용했던 방식이 애노테이션을 기반의 자바 설정 클래스로 스프링 컨테이너를 만든 것이다.
  • 자바 설정 클래스를 기반으로 스프링 컨테이너(ApplicationConText 를 만들어보자
    •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;
    • 이 클래스는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이다.
  • 컨테이너는 사용하는 객체들을 담고 있는거임 더 정확히는 스프링 컨테이너를 부를 때 , BeanFactoryApplicationContext 를 구분해서 이야기 함 BeanFactory 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ApplicationContext 를 스프링 컨테이너라고 한다.

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과정

  1.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
  • new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 하면서 AppConfig의 정보를 주는거임 → 스프링 컨테이너가 만들어짐
  • 스프링 컨테이너 안에는 스프링 빈 저장소라는 게 있음 key는 빈 이름이 되고 값은 빈 객체가 됨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는 구성 정보를 지정해줘야함 ← AppConfig.class를 구성 정보로 넘겨준거임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가 AppConfig.class 정보를 보고 객체 생성을 해야겠는데?라고 인지를 함

2.스프링 빈 등록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가 파라미터로 넘어온 설정 클래스 정보를 사용해서 스프링 빈을 등록한다.
    • @Bean 붙은 걸 보고 죄다 호출을 함 → 메서드 이름을 빈 이름으로 지정하고 return에 있는 반환하는 객체를 빈 객체에 등록함
  • 빈 이름
    • 빈 이름은 메서드 이름을 사용한다.
    • 빈 이름을 직접 부여할 수 있다.
      • @Bean(name="memberService2") ← 이렇게
    • 빈 이름은 항상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한다. 같은 이름을 부여하면, 다른 빈이 무시되거나, 기존 빈을 덮어버리거나 설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한다.

3.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

4.스프링 빈 의존관계 설정 - 완료

  • memberService의 의존관계에 memberRepository를 넣어줌 → MemoryMemberRepository가 세팅됨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설정 정보를 참고해서 의존관계를 주입(DI)한다.
  • 단순히 자바 코드를 호출하는 것 같지만, 차이가 있음
  • 스프링은 빈을 생성하고,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단계가 나누어져 있다. 그런데 이렇게 자바 코드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면 생성자를 호출하면서 의존관계 주입도 한번에 처리된다.

→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하고, 설정(구성)정보를 참고해서 스프링 빈도 등록하고, 의존관계도 설정했다. 이제 데이터 조회!

컨테이너에 등록된 모든 빈 조회

  • 모든 빈 출력하기
    • 실행하면 스프링에 등록된 모든 빈 정보를 출력할 수 있음
    • ac.getBeanDefinitionNames() :스프링에 등록된 모든 빈 이름을 조회한다.
    • ac.getBean() : 빈 이름으로 빈 객체(인스턴스)를 조회한다.
  • 애플리케이션 빈 출력하기
    •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은 제외하고, 내가 등록한 빈만 출력할 수 있음
      • getRole() 로 구분할 수 있고 ROLE_APPLICATION 은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정의한 빈을 나타내고 , ROLE_INFRASTRUCTURE 은 스프링이 내부에서 사용하는 빈을 나타낸다.

스프링 빈 조회 - 기본

ac.getBean(빈 이름, 타입)
ac.getBean(타입)

// 만약 조회 대상 스프링 빈이 없으면 예외 발생
// NoSuchBeanDefinitionException: No bean named 'xxxxx' available 에러가 남

스프링 빈 조회 - 동일한 타입이 둘 이상

  • 타입으로 조회시 같은 타입의 스프링 빈이 둘 이상이면 오류가 발생한다. 이때는 빈 이름을 지정하자
  • ac.getBeanOfType() 을 사용하면 해당 타입의 모든 빈을 조회할 수 있다.

스프링 빈 조회 - 상속 관계

  • 부모 타입으로 조회하면, 자식 타입도 함께 조회한다.
  • 그래서 모든 자바 객체의 최고 부모인 Object 타입으로 조회하면, 모든 스프링 빈을 조회한다.
  • 실제 테스트할 때는 출력 없애는 게 나음
DiscountPolicy bean = ac.getBean(DiscountPolicy.class);
// 이렇게 하면 부모 타입으로 조회를 해서 자식 인스턴스인 
// rateDiscountPolicy , fixDiscountPolicy 다 조회됨

자바 객체는 모든 게 Object 타입이라 스프링 빈에 등록된 모든 객체가 출력됨

@Test
@DisplayName("부모 타입으로 모두 조회하기 - Object") 
void findAllBeanBtObjectType(){
     Map<String, Object> beansOfType = ac.getBeansOfType(Object.class);
     for (String key : beansOfType.keySet()) {
         System.out.println("key = " + key + " value = " + beansOfType.get(key));
     }
 }

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

BeanFactory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
  •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
  • getBean() 을 제공한다.
  • 지금까지 내가 사용한 대부분의 기능은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이다.

ApplicationContext

  • BeanFactory를 모두 상속받은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가 있음 → BeanFactory에 부가기능을 더한거임
  •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, 수 많은 부가기능이 필요함

Applicati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

  • 메세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
    •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 , 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
  • 환경변수
    • 로컬 , 개발 , 운영등을 구분해서 처리
  • 애플리케이션 이벤트
    •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
  • 편리한 리소스 조회
    • 파일 , 클래스패스,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

정리

  •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.
  •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기능 + 편리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.
  •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.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.
  •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.

다양한 설정 형식 지원 - 자바 코드, XML
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다양한 형식의 설정 정보를 받아드릴 수 있게 유연하게 설계되어있음
    • 자바코드 , XML, Groovy 등등

  • 애노테이션 기반 자바 코드 설정 사용
    • 지금까지 했던 것
    •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(AppConfig.class)
    •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클래스를 사용하면서 자바 코드로된 설정 정보를 넘기면 된다.
  • XML 설정 사용
    • 최근에는 스프링 부트를 많이 사용하면서 XML 기반의 설정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. 아직 많은 레거시 프로젝트 들이 XML로 되어있고, 또 XML을 사용하면 컴파일 없이 빈 설정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한번쯤 배워두는 것도 괜찮다.
    • GenericXmlApplicationContext 를 사용하면서 xml 설정 파일을 넘기면 된다.
    • xml 기반의 appConfig 스프링 설정 정보와 자바 코드로 된 [AppConfig.java](http://AppConfig.java) 설정 정보를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

스프링 빈 설정 메타 정보 - BeanDefinition

  • 스프링은 BeanDeifnition 이라는 추상화로 다양한 설정 형식을 지원함 → 빈 정보에 대한 걸 추상화함
  • 쉽게 이야기하면 ‘역할과 구현을 개념적으로 나눈 것’
    • XML을 읽어서 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    • 자바 코드를 읽어서 BeanDefinition을 만들면 된다.
  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자바 코드인지, XML인지 모르고 오직 BeanDefinition만 알면 된다.
  • BeanDefinition 을 빈 설정 메타정보라 한다.
    • @Bean ,<bean>당 각각 하나씩 메타 정보가 생성된다.
  •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스프링 빈을 생성한다.

코드 레벨로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보자

  •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nnotationBeanDefinitionReader 를 사용해서 AppConfig.class 를 읽고 BeanDefinition 을 생성한다.
  • GenericXmlApplicationContextXmlBeanDefinitionReader 를 사용해서 appConfig.xml 설정 정보를 읽고 BeanDefinition 을 생성한다.
  • 새로운 형식의 설정 정보가 추가되면 , XxxBeanDefinitionReader를 만들어서 BeanDefinition 을 생성하면 된다.

BeanDefinition 살펴보기

BeanDefinition 정보

  • BeanClassName: 생성할 빈의 클래스 명(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하면 없음)
  • factoryBeanName: 팩토리 역할의 빈을 사용할 경우 이름, 예) appConfig
  • factoryMethodName: 빈을 생성할 팩토리 메서드 지정, 예) memberService
  • Scope: 싱글톤(기본값)
  • lazyInit: 스프링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빈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, 실제 빈을 사용할 때 까지 최대한
    생성을 지연처리 하는지 여부
  • InitMethodName: 빈을 생성하고, 의존관계를 적용한 뒤에 호출되는 초기화 메서드 명
  • DestroyMethodName: 빈의 생명주기가 끝나서 제거하기 직전에 호출되는 메서드 명
  • Constructor arguments, Properties: 의존관계 주입에서 사용한다. (자바 설정 처럼 팩토리 역할의
    빈을 사용하면 없음)

정리

  • BeanDefinition을 직접 생성해서 스프링 컨테이너에 등록할 수 도 있다. 하지만 실무에서 BeanDefinition을 직접 정의하거나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. →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기^^
  • BeanDefinition에 대해서는 너무 깊이있게 이해하기 보다는, 스프링이 다양한 형태의 설정 정보를 BeanDefinition으로 추상화해서 사용하는 것 정도만 이해하면 됨
  • 가끔 스프링 코드나 스프링 관련 오픈 소스의 코드를 볼 때 , BeanDefinition이라는 것이 보일 때가 있다. 이때 이러한 매커니즘을 떠올리면 됨